한국LBS산업협의회(회장 조정남)는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05 위치기반서비스(LBS)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LBS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소개하고 내년 LBS산업을 전망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치정보 법 시행 및 정부 정책 과제 △긴급구조 분야의 LBS 활용 △퀄컴의 측위기술 로드맵 △해외 LBS시장 동향 △이동통신·텔레매틱스·물류 분야의 위치기반서비스 활용 및 사업전략 △LBS표준(안) 검토 및 표준화 로드맵 등이 발표된다.
정통부는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등 위치정보법 시행이후 정부의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공공분야 LBS의 활용실태와 LBS 측위 기술 및 시장동향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LBS사업자 허가를 받은 19개 사업자는 (주)SK·KT파워텔·현대자동차·KT·유비스타·위트콤·KTF·비엔지로티스·로티스·시너소어·SK텔레콤·대신정보통신·LG텔레콤·썸넷·카나스씨앤씨·팅크웨어·트라텍정보통신·BNB솔루션·KT로지스 등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