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초에는 테이프 시장에 폭풍이 불 것입니다.”
지난 5월 국내에 한국 판매 법인을 설립한 조한정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 지사장은 27일 첫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는 국내 스토리지 업계 2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조 지사장은 “올해 총판 확대로 한 분기 만에 전년 전체 매출의 140% 이상을 달성해 업계 3위권에 진입을 확신하고 있다”며 “1위 업체인 스토리지텍이 선마이크로시스템즈에 합병되면서 생긴 영업 공백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국오버랜드는 패키지 제품으로 가격을 낮추고 4개 총판사에 벤더 만큼의 가격 결정권과 영업권을 이양해 총판 영업이 곧 직판 영업의 효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버랜드스토리지는 전세계 중저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테이프 라이브러리 ‘네오 시리즈’, VTL 제품 ‘레오 시리즈’에 최근 디스크 제품 ‘울타머스’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