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 뮤직그룹의 에드가 브론프만 회장은 “모바일기반의 음악시장이야말로 역사상 음반업계가 경험해본 최대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CTIA 와이어리스 2005’에 참석한 브론프만 회장은 수천명의 이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휴대폰은 지금까지 나온 가장 신뢰할만한 음원 배급방식”이라며 워너뮤직은 디지털 음악시장을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역설했다.
그는 또 현재 세계 음반산업이 한정된 레코드점에서 제한된 음반을 파는 방식에서 이통서비스를 통한 무한대의 시장으로 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음반회사인 워너 뮤직그룹은 그동안 MP3로 인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사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이 7%를 차지하는 등 디지털 음원판매를 통해 재기의 기회를 맞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음반업계가 저작권 문제로 모바일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차 모바일 음반시장이 모바일 게임보다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