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회장 이순동 삼성 구조본부 홍보팀장)는 13일 ‘2005 대학생 PR전략 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최상락, 원종호, 김지현 학생 등이 제안한 MP3플레이어 PR방안 ‘Feel&Use’가 대상에 선정돼 6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는 PR에 재능과 의욕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예비 PR인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국가이미지 부문과 기업 PR 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2까지 한달간 공모됐다.
이순동 회장은 “대학생의 PR전략 기획력이 매우 우수했으며 특히 창의성이나 기획력이 크게 돋보였다”며 “한국PR협회가 앞으로도 대학생PR캠프, PR교실 등을 통해 지속적인 PR인 양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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