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휠체어농구연맹(회장 박진)이 주관하고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주최하는 ‘2005 SK텔레콤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인 ‘네오마이어’팀을 비롯해 총 19개 팀(4개 팀은 비장애인부)이 참가, 사흘간의 예선을 거쳐 12일 결승전이 치뤄진다. 경기 중간에는 SK나이츠 선수단이 장애인 농구선수들과 함께 자유투 및 3점슛 시합을 펼치고 선수단 팬사인회와 더불어 MP3플레이어·자전거·기념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김신배 사장은 “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들이 유감 없는 기량을 발휘해 신체장애가 결코 능력장애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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