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8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집행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WEC는 세계 100여개국 에너지 정책책임자 및 기업인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다. 김영훈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 회원국을 대표하여 아시아 태평양을 총괄하고 세계 에너지 이슈에 따른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김영훈 회장의 WEC 부회장 선출로 향후 우리나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에너지 협력 체제 구축과 에너지 안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선 1980년대 중반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이 부회장에 피선된 적이 있으며 에너지 기업 CEO로서는 김영훈 회장이 처음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