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 http://www.tsb.co.kr)가 케냐항만공사와 25억원 규모의 ‘케이토스(CATOS)’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탈소프트뱅크는 향후 16개월간 케냐항만공사가 운영하는 몸바사 항만의 항만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이로비 내륙물류기지와 키수무 내륙물류기지에 케이토스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케이토스’는 전 세계 70여개 컨테이너 터미널에 설치·운영중인 최첨단 시스템으로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 터미널 운영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선박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시스템이다.
토탈소프트뱅크는 이미 미주와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 주요 항만의 60여개 컨테이너 터미널에 ‘케이토스’를 설치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특히 몸바사 항만이 컨테이너 부두와 오일탱크, 일반재래부두, 자동차전용부두 등을 모두 수용하는 다목적 항만인 만큼 이번 시스템 구축은 하나의 항만운영 시스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만 통합시스템 구축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토탈소프트뱅크는 케냐항만공사와의 수출 계약을 계기로 향후 아프리카 전 지역 및 중동시장에서도 고객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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