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미국내 가정폭력 퇴치 운동에 동참한다.
LG전자는 미 무선재단(The Wireless Foundation)이 가정폭력 희생자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콜 투 프로텍트(CALL TO PROTECT)’ 캠페인에 휴대전화 700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 현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LG전자는 앞으로 가정폭력 추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휴대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대폰 판매를 통해 조성되는 자금은 가정폭력 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운영비 및 무선재단의 교육활동비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자 존 마론은 “휴대폰은 가정폭력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해 준다”며 “이번 휴대폰 기부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폭력을 퇴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해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와 공동으로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 지역의 구제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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