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기업애로해소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인터넷을 통해 지역 기업체들의 애로상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기업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한 부산시는 기업애로해소센터 설치 및 운영에 이어 지역 기업들의 애로를 온라인상에서도 상담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인터넷상에서 애로상담을 신청하면 그 처리과정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담내용에 대한 공개여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 비공개 상담도 가능하며 상담내용에 대한 신속한 답변과 함께 처리결과를 정리한 사례들을 게재해 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홈페이지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들의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제도들을 부문별로 정리해 기업들의 정보습득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업애로해소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각종 중소기업시책 및 경영애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업인들의 현실을 파악하는 경로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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