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전문업체인 모든넷(대표 신순희·http://www.modnnet.co.kr)은 최근 일본의 IT기업 리온에 멀티미디어 동영상 저작 시스템 ‘M-튜터’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쿄에 위한 리온은 IT제품의 개발과 유통을 겸하는 기업이다. 모든넷은 우선 이 제품의 일본 현지 반응을 분석한 뒤 향후 추가 수출물량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튜터’는 표준화된 동영상 압축파일로 멀티미디어 동영상과 각종 디지털 교안, 교재 등의 제작이 간편하고 무선 리모콘을 이용한 조작이나 기능선택이 가능하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사진: 신순희 모든넷 대표(왼쪽)와 신리철 리온 대표가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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