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화질개선칩 전문업체인 제노아칼라테크놀로지(대표 일란 벤 데이비드)가 한국지사인 제노아칼라코리아를 설립,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정호욱 제노아칼라코리아 지사장은 “기존 디스플레이 표준 색상인 RGB보다 더 많은 원색을 사용하는 ‘컬러 피크(Color Peak™)’기술을 채택한 화질 개선칩 ‘케세트(Keshet·사진)’를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케세트는 가시적인 색의 영역을 넓힘으로써 기존의 표준 RGB 기반의 컬러보다 색범위를 60% 이상 확장했으며, 특히 사람의 피부색을 재현에 강점을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칩은 모든 해상도의 TV와 프로젝터에 적용할 수 있고 간단하게 TV회로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정호욱 지사장은 “제노아칼라의 비즈니스 모델은 반도체판매이며, 시스템레벨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서 제노아컬러 화질개선칩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전파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노아칼라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업체로, 다양한 화질분야 특허를 바탕으로 칩 공동 개발 등의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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