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IT 인재 양성을 위해 현행 초·중등 컴퓨터 교육과정의 전면 개정을 요구하는 대규모 워크숍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정보과학회(회장 김진형)·한국정보처리학회(회장 이상범)·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이창민)·한국정보교육학회(회장 이재인)·한국컴퓨터교육학회(회장 이원규) 등 5개 학회는 15일 서울 삼청동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IT인력 양성과 컴퓨터 교육 워크숍-21세기 과학기술 선도국가를 위한 컴퓨터 교육의 개선,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수석보좌관이 ‘과학기술 선도 국가를 위한 IT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또 한태명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교육정보화실장 등이 현행 초·중등 컴퓨터 교육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집중 진단하고 김현철 고려대 교수 등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