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윤창번)은 12일 서울 태평로 본사 앞에서 윤창번 사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윤창번 사장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을 주는 헌혈봉사에 하나로텔레콤 임직원도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9월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하나로나눔회’를 발족하고 사회책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사진: 하나로텔레콤 윤창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명은 12일 태평로 본사 앞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내봉사단체 하나로나눔회의 회장인 권순엽 경영총괄부사장 겸 두루넷 사장이 헌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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