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를 포함한 국내 우수 IT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을 위해 일본 벤처캐피탈이 500억원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국내 IT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서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22일과 23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국내 우수 IT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을 위한 ‘일본 창업투자회사와 국내 IT기업 간 1:1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약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기존에 한국 기업 20여개 사에 투자경험이 있는 HTC(히카리통신캐피탈)를 비롯해 테크노블로드 등 5개 일본 창업투자회사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모바일게임, 보안, 통신 등 25개사의 IT기업이 참여, 일본 창투사와 4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조윤홍 한국SW진흥원 아이파크 사업팀장은 “콘텐츠·통신·보안업체에 대해 일본 창투사들이 이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앞으로 수출역량을 갖춘 국내 IT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 유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사진: 일본 창업투자회사의 담당자들이 한국 IT기업인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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