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사장에 이우근씨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우근(63·사진) 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우근 사장은 지난 80년대 초 신한은행 개설준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신한은행과 신한증권을 거쳐 지난 2002년 8월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강원 전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으로 내정돼 사임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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