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일 만에 1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배틀동전판치기’의 ‘챔피언십 리그전’이 개막돼 오는 2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은 SKT·KTF 등의 후원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 1회씩 4주간 ‘배틀동전판치기’ 챔피언쉽 리그를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리그전이 게이머들간의 형평성을 위해 캐릭터, 스킬, 아이템 사용 등에 제한을 두었던 것에 반해 이번 리그는 어떤 규정과 규칙도 없이 3분 안에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이쓰리넷의 ‘배틀동전판치기 챔피언쉽 리그’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승 상금은 100만원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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