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샌프란시스코 팰로 앨토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민족 IT 전문가 대회(KIN Conference 2005)`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IT발전상을 소개하고 IT국가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과 IT산실인 실리콘밸리가 협력하면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7일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혼자선 각각 50점인 한국과 미국을 합치면 100점이 된다”면서 “양국이 협력해 윈윈할 수 있도록 양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연계해 주는 플러스(+) 역할을 KIN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제5회 한민족 IT 전문가 대회’ 참가 이전에 페루 리마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린 제6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한 후 미국으로 이동했다. 진 장관은 3일 케빈 J. 마틴 FCC 위원장 면담을 시작으로 워싱턴 소재 한인 IT기업인 간담회, 워싱턴 주재 특파원 간담회 및 워싱턴 타임즈와의 인터뷰, MIT 미디어 랩 방문, 하버드대학교 한국유학생 간담회 등을 주최했다. 진 장관은 7일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하여 로봇 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공대학장 및 교수진과의 면담을 한뒤 8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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