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자전기공학부 출신의 김선정(삼성전자반도체연구소 직원·32)씨가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VLSI 심포지엄 2005’에서 ‘RF/아날로그 집적회로용 고유전막 MM커패시터의 비선형성 제어방법’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경북대가 밝혔다.
VLSI 심포지엄은 매년 미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국제 반도체 학회로 김씨는 지난해 심포지엄에서 이 논문을 발표, 이번 행사에서 학생으로서는 처음으로 최고 논문상을 받게 됐다
김씨가 발표했던 논문은 향후 초고주파 집적회로에서 커패시터를 집적하는데 획기적인 기술로 특히 전문가들은 아날로그 MM축전지 분야의 기술장벽을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96년 경북대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이후 2001년 싱가포르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씨는 지난달부터 삼성전자반도체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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