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대표 이상원 http://www.sftc.co.kr)가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대만·중국 등에 휴대폰·카메라모듈·CD롬용 양면 FCCL의 수출을 시작, 현재 관련 매출의 10%를 수출로 올리고 있다. 또 내년초까지 수출 비중을 50%까지 올린다는 목표다.
일본의 대형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메트론으로부터 품질 승인을 받아 올해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이래 지속된 국내 휴대폰 시장의 침체로 인한 FCCL 수요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FCCL 수요가 적은 슬라이드폰의 등장으로 관련 시장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이 회사는 디지털 기기의 생산 기지로 떠오른 중국·대만 및 PCB 강국 일본 수출로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 상황을 타개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FCCL은 40㎛ 피치까지 구현 가능하고 원재료인 폴리이미드 소재 생산 기술을 보유, 소재를 구매하는 타 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낙중 이사는 “최대 수요처인 휴대폰 시장이 정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수출로 돌파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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