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단말기의 다양한 메시징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 국내업체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 http://www.intromobile.com)은 휴대 단말기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MMH(Multimedia Messaging Hub)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MMH는 휴대폰을 통해 제공되는 텍스트·동영상·멜로디 등 다양한 콘텐츠와 SMS, e메일, MMS,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하나의 미디어 허브 클라이언트로 연결한 솔루션으로 단말단의 클라이언트와 서버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MMH를 적용하면 사용자는 상이한 포맷의 콘텐츠나 메신저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메뉴를 실행하는 대신 ‘스마트 브라우징’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집·전송할 수 있다.
MMH는 ‘멀티미디어 허브’ 개념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국내외적으로 이 같은 개념을 도입한 솔루션 출시는 처음이다. MMH는 모바일 미디어에 멀티미디어 통합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는 점에서 향후 서비스나 콘텐츠 통합 트렌드를 촉발할 전망이다.
인트로모바일의 심재철 이사는 “MMH는 인스턴트 메신저, PTT, VoIP 등과도 연계가 가능해 향후 시장 형성이 본격화될 IMS(IP Multimedia Subsystem) 기반의 솔루션으로도 각광받을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기존 MMS 솔루션 수출처인 미국·중남미·동남아 등 15여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MMH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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