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어바이어가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제품 발표를 위해 방한한 로이 와킴 아태지역 컨버전스 솔루션 담당 이사는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3.0, 컨버지드 커뮤니케이션 서버 3.0, 애플리케이션 어슈런스 네트워킹, 미팅 익스체인지, 통합 매니지먼트 3.0 등 새로운 제품들을 모두 소프트웨어로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어바이어의 이번 변신은 IP전화 시장이 1단계 하드웨어 중심, 2단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존(50:50) 시기를 지나, 3단계 소프트웨어 중심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신제품 중 가장 주목할 제품은 개방형 웹 서비스를 기초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이 가능한 IP전화 소프트웨어의 차세대 버전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3.0입니다.”
로이 와킴 이사는 소프트웨어로 변화된 어바이어의 제품 특성을 ‘지능형’이라고 강조한다.
중요한 고객이 업무상 사무실 전화로 통화를 시도할 경우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은 콜이 누구의 전화인지 판별하여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담당자가 부재중인지를 파악, 휴대폰에까지 연결해 준다.
로이 와킴 이사는 끊김 없는 통화도 강조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의 또 다른 특성은 최소 3대의 서버만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든 콜을 끊기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쟁사들이 최소 8대의 서버로 구성된 클러스터 2개 이상이 있어야 구현 가능한 기능입니다.”
그는 또 DoS 공격에 대한 방어 기술을 비롯한 모든 IP폰과 미디어 게이트웨이, 미디어 서버 간 보안은 물론이고 다이얼 톤까지 암호화한 기능도 강조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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