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사진>은 13일 “경제성장률이 상반기에는 낮아도 하반기에는 잠재성장률 수준(5%)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대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회복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경제성장률 목표치(5%) 수정 가능성에 대해 “아직 바꿀 단계는 아니다”며 “4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올해 전망치를 재조정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10억달러 발행계획과 관련, 한 부총리는 “국내 금융시장 여건 등을 감안할때 10억달러의 채권 발행은 가능하다고 본다”면서도 “외평채 발행이 국제 금융시장의 가변성과 변동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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