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을 통해 RPG 대중화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에피소드 시스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방식 등 요구르팅만의 특징을 내세워 캐주얼게임과 하드코어 RPG로 양분된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의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엔틱스소프트는 4차례에 걸친 베타테스트를 통해 요구르팅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게이머들과 해외 퍼블리셔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 나성균 사장은 “요구르팅은 하드코어 RPG시장과 대중화된 캐주얼게임시장을 아우르는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5
[전문]尹, 대국민 담화..“유혈 사태 막기 위해 응한다”
-
6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7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8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