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미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GS칼텍스 어린이 환경미술대회’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88마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 열린 이번 미술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학생 총 1만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선 축구선수 박주영이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영상메시지를 보냈으며 난타공연, 마당극 등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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