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장애인 자선바자 시행

 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은 오는 20일 제 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장애인 자선바자’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에서는 장애인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와 장애인 돕기 사랑의 ARS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장애인들이 현대홈쇼핑의 방송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장애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장애인 복지카드, 지방자치단체 발급 등록증, 고속도로 통행카드 등 사본)를 현대홈쇼핑에 보내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상품, 금융상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확인서류는 팩스(02-2143-2731, 2733) 또는 e메일(happy@hmall.com)로 보내면 된다.

장애인 돕기 사랑의 ARS 모금행사는 소비자가 장애인 돕기에 참여하는 행사로 사랑의 ARS 전화 한 통화당 2000원씩 적립되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을 돕는데 사용된다. ARS 번호는060-700-1212.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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