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노조, 장애인 금강산 등반 자원봉사

LG전자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회사측과 노동조합원, 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 금강산 등반대회’ 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LG사회봉사단장인 김영기 부사장과 100여명의 노조원들이 참여, 130여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4시간에 걸쳐 금강산 구룡연을 등반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공연단의 공연 등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북한측 장애인들에게 휠체어와 지팡이를 기증하는 등 남북간 교류에도 기여했다. 이 회사 노동조합은 최근 성과급중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출연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석춘 노조 위원장은 “LG전자 노동조합은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섬으로써 노조와 경영진이 상생하는 노조활동의 모범사례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LG전자 사회봉사단장인 HR(인사)부문장 김영기 부사장(오른쪽)과 LG전자 노동조합이 11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 ‘장애인 금강산 등반대회’ 봉사활동에 참가해 장애인고용촉진위원회 박은수 이사장(가운데)이 탄 휠체어를 들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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