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회사를 통해 한국 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들과 조인트벤처(JVC)를 설립하거나 인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업 및 기술인력 보강할 계획입니다.”
2005년 사업전략 발표를 위해 방한한 라드웨어 로이 지사펠 사장은 이 같이 밝히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미 라드웨어 본사는 올해 초에 한국 지사를 브랜치오피스에서 공식 자회사인 별도의 독립법인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
“지난해 초부터 보안 시장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IPS(침입방지시스템) 부문에서 라드웨어의 스위치 기반 IPS 전용 제품인 ‘디펜스프로’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이를 한층 가속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라드웨어는 국내의 요구조건을 반영하여 CC(Common Criteria) EAL3급의 평가 계약을 완료했다. 또, 앞으로 10G급 네트워크 백본 환경과 다양한 조건의 SMB시장을 위해 올해 안에 차세대 멀티기가급 고성능 플랫폼인 ‘AS IV(애플리케이션 스위치 IV)’부터 100Mbps/50Mbps급 보급용 제품까지 IPS 추가모델을 개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는 또,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매직 쿼드런트’에서 라드웨어가 ‘리더’로 선정됨에 따라 라드웨어의 제품 성능에 대한 신뢰도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소개했다.
로이 지사펠 사장은 “라드웨어는 더욱 강화된 보안기능 및 스위칭 성능을 기반으로 L4∼7시장은 물론, IPS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로이 지사펠은 이스라엘 라드그룹의 CEO인 유다 지사펠의 아들로서 라드웨어의 설립자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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