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 김주혁 회장

 “무선인터넷 솔루션 산업의 발전과 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그리고 협회 회원사들 간의 화합과 협력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난달 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KWISA) 회장으로 재선된 김주혁 회장이 내세운 협회의 올해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협회에서 운영중인 △국제 표준화 △비즈니스 모델 △교육 및 CP지원의 3개 워킹그룹 활동을 강화한다. 국제 표준화 워킹그룹은 OMA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왑브라우저,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 게임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술의 세계 표준화에 나선다. 비즈니스 모델 워킹그룹은 솔루션 산업발전을 위한 모델 발굴과 이동통신 산업과 함께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 플랫폼 업체와 콘텐츠 업체의 공동 발전을 위한 개발자 및 대학생 대상 교육활동 등 CP 지원사업도 지속한다.

김회장은 또 올해는 회원사들 간의 통합과 융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33개 회원사로 첫발을 내디딘지 1년 만에 68개 회원사로 두 배 이상 커졌다. 규모가 커진 만큼 이해관계가 엇갈리기도 하고,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그동안 협회 회원사 간에 오해로 인한 갈등도 있었다”면서 “올해는 회원사들 간의 오해를 풀고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회원사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기로 했다. 회원사들도 다른 회원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보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정기모임 및 커뮤니티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월 1회 강사를 초청한 강연도 구상중이다.

김회장은 “회원사 간 협력이 많지 않았던 이유는 서로 잘 모르고, 협력을 논의할 자리도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책자 발간으로 회원사들이 하는 일을 자세히 알리고 정기모임 등을 통한 만남의 장 마련으로 회원사 간 협력방안까지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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