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선정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약 2주일 늦어지게 됐다.
방송위원회는 10개 지상파DMB 사업 신청법인이 제출한 신청서류 중 ‘채널 구성 및 운용에 관한 사항’ 부분에 대한 보정을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 방송위는 이에 따라 2주일간의 보정기간 경과 후 즉시 심사위원회를 구성, 이달안에 지상파DMB사업 허가추천 대상 법인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위는 10개 신청법인 전체의 채널구성과 운용계획이 지난 지상파DMB 사업자 선정 세부심사기준 및 허가추천 신청요령에 부합하지 않고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 지난 3일 신청법인 대상 설명회를 통해 보정을 요구했다. 신청법인에 대한 형평성과 지상파DMB 활성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모든 신청법인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채널의 구성과 운용계획을 명확히 하고 실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했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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