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비제조업체 노텔네트웍스가 중국 최대 국영 통신 장비 제조업체 푸티엔과 손잡고 휴대폰 및 통신 장비 개발·제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AP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두 회사의 협력은 중국이 올해 3세대(3G) 서비스 사업자를 선정하고 3G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푸티엔-노텔네트웍스 텔레커뮤니케이션 이퀴프먼트’로 명명된 합작 회사는 3G 관련 기술 및 장비를 개발하게 된다. 이 합작 법인은 중국 중부 우한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의 상세한 내용은 오는 6월 말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푸티엔은 새로 설립되는 합작 법인의 지분 51%를 갖게 되며 노텔네트웍스는 나머지 49%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지난 해 6월 합작 법인 설립에 동의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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