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 통신망(VAN)은 회선을 직접 보유하거나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통해 단순한 전송이 아닌, 정보축적·가공·변환처리 등의 부가가치를 부여한 음성 또는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즉 프로토콜·부호·형태·미디어·속도 등의 변환을 전송 과정에 부가하여 행하는 통신이다.
밴 서비스는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이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하는 사업자를 밴 사업자라고 한다.
밴 업체는 고객이 업체 등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구입대금으로 제시한 신용카드·직불카드·IC카드 등에 대해 가맹점 신용카드 단말기 등을 가지고 거래 승인 처리 또는 불량 여부를 점검한다. 즉 카드 소지자, 물품 및 용역 서비스 업체 그리고 신용카드 회사의 중간에서 전화선 혹은 전용선을 통해 카드 승인 및 기타 밴 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밴 업체의 주 수입원은 승인 건수에 대해 가맹점과 신용카드사에서 받는 수수료다.
현재 우리나라 카드밴 시장에서는 한국정보통신, 금융결제원, 한국모바일페이먼트서비스, KIS정보통신, CC케이벤, 나이스정보통신, KSNET, 한국신용카드결제 등 10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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