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 2+2=4’
고객은 물론 타 부서 직원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SK텔레텍(대표 김일중)이 실시중인 ‘5-3=2, 2+2=4’ 캠페인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SK텔레텍은 어떤 오해(5)라도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 수 있게 된다는 ‘5-3=2’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의 ‘2+2=4’를 직원들이 직접 실천한 뒤 업무효율이 종전보다 80% 이상 높아졌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텍은 SK 기업문화 중 하나인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일일 현장체험은 물론 매월 2회 일과전 시작하는 ‘얼리 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의 일체감과 애사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SK텔레텍 측은 “향후 부서간 벽을 허무는데 각 조직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고객 최우선의 마인드를 심어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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