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곤 정통부차관 14과 15일 이틀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아시아@헝가리 정보화사회포럼(Asia@Hungary Infomation Society Forum)’에 참석한다.
헝가리 정부가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IT 협력 강화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서 IT 장·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KT, 차이나텔레콤, 화웨이, ZTE, NEC, NTT 등 주요 IT기업 고위급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포럼에 참석해 ‘정보화사회를 향한 광대역 IT 한국’을 주제로 우리나라 정보화 발전 경험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헝가리 IT산업단지 방문과 한·헝가리 IT차관회담을 갖고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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