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문채널 YTN(대표 표완수)은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인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YTN과 지어소프트는 기존 데이터방송이나 무선데이터서비스와 차별되는 신개념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 특히 지어소프트는 특히 위피와 브루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과 운영 경험을 지상파DMB에 접목시켜, DMB의 최대 수요층으로 예상되는 휴대폰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어소프트는 이를 위해 YTN이 이달 중 설립할 DMB 법인에 주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일단 초기법인에 5억원을 출자, 25%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