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극지과학위원회(AFOPS)의 초대 의장국으로 피선됐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김예동 소장이 초대 의장직을 수행하며 앞으로 아시아 국가 간 남·북극 과학연구와 지원 분야에서 국제협력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아시아극지과학위원회는 유럽극지연맹(European Polar Board), 중남미극지위원회(RAPAL) 등 극지 진출국들의 지역화 현상에 대응해 한국, 일본, 중국의 주도로 지난 5월 결성됐다. 위원회는 국제과학연맹(ICSU)과 세계기상기구(WMO)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지구과학 탐사 프로그램인 ‘국제 극지의 해 2007-2008’에 남극대륙 무인관측기지 설치, 쇄빙선을 이용한 남극해 해양조사 사업 등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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