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문기업인 VK(대표 이철상)는 지난 1분기에 71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2분기에 10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상반기에 1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VK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2% 증가한 금액이며, 분기 매출이 1000억원대를 넘어서 중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GSM·GPRS 단말기를 생산, 전량 수출하던 수출 전문 업체에서 국내 시장서도 호평받는 내수용 CDMA 단말기까지 생산하는 휴대폰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보, 더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됐다.
VK 관계자는 "상반기 1726억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해 매출액의 88%를 이미 올렸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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