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스티븐 애플턴 CEO가 최근 “기술산업의 회복과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폰에 필요한 반도체 수요 증가 등으로 경영이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턴 회장은 “기술산업이 일반적으로 회복 추세이며 컴퓨터 칩 이외의 제품으로 생산라인을 다각화 하면서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론은 매출의 65%를 컴퓨터 칩 판매에서 얻고 있으며 15%는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에 필요한 반도체 판매를 통해 얻고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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