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 임직원 40여명은 25일 ‘해송 어린이둥지 공동체’ ‘한빛 종합사회복지관’ ‘벧엘의 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달 임직원 체육대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210만원을 이날 성금으로 전달하고 정신장애자 및 독거 생활보호 대상자의 집을 개·보수 하는 등 활동을 벌였다. 하나로통신 직원들과 마스코트인 ‘뽀로로’가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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