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일본 지바롯데의 이승엽 선수 1군 복귀를 기념해 자사 무선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경기관람 및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힘내라 승짱! 이겨라 빅리거!’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핌 스포츠 채널의 △이승엽 경기 △메이저리그 △한국프로야구 생중계 및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가운데 최다 이용자를 선정, 순위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이승엽 지바롯데 홈경기 응원 관람을 포함한 2박3일 동경 여행을, 100명에게는 메이저리그 모자를, 65명에게 국내 프로야구 내야석 무료입장권(동반1인 포함)을 증정한다.
참여는 핌의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무선데이터 요금 외에 생중계·VOD 건당 300∼7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KTF는 핌 서비스를 통해 이번 행사외에도 오는 7월30일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열리는 ‘제8회 후지락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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