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솔루션업체인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 http://www.tvlogic.co.kr)은 모든 종류의 방송용 비디오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방송용 LCD모니터(모델명 : LVM-170W)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방송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HD-SDI, SD-SDI 등 영상신호 뿐만 아니라 HD 아날로그 컴포넌트신호, SD 아날로그 컴포넌트, S-Video, 컴포지트 등까지 모두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야각 170도로 기존 LCD모니터보다 넓으며, 400cd의 밝기와 400:1의 명암비를 갖췄다. 크기별로 10.4인치, 17인치, 23인치 3종이 있으며 앞으로 8.4인치도 개발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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