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홍창선)이 조류독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18일 학사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KAIST 총학생회 주도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및 학생들이 1000여 명 참여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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