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F 사장은 번호이동성제 과열현상을 막고 공정경쟁을 확대하기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수진동과 신흥동 지하상가 일대의 유통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KTF가 지난 7일 발표한 공정경쟁 선언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남 사장은 앞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서울과 수도권, 지방 대도시 유통점을 사전예고 없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유통점을 방문해 “치열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공정경쟁을 위한 조치가 단기적으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줄 수는 있지만, 거시적 차원에서 볼 때 소비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노력이 나중에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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