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는 연말연시를 맞아 본사, 연구소, 울산공장 및 전국의 부품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500여명이 29일부터 1주일간 불우시설 20여 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본부 및 사업부별로 전국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중증 장애인 및 정신지체아 수용시설,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을 위문 방문해 휠체어, 방한복, 김치냉장고 등 8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한다.
또한 25명의 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장해 선물증정은 물론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및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조인식을 맺고 매년 1억원 정도의 ‘모비스 기금’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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