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결식 아동 및 불우 이웃 돕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쓰리콤 임직원들은 지난 여름부터 한국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저금통을 하나씩 맡아 성금을 모아왔고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모금한 성금을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쓰리콤은 지난해에 이어 고객사 및 협력 업체에 보내는 연말연시 연하장을 e메일 카드로 대체해 이를 통해 절약한 카드 제작 및 발송 비용 역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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