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이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3년만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관리·영업·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인력을 충원하고 이달 2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내년 1월 19일 홈페이지(http://www.hanaro.com)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하나로통신은 우수한 인재가 몰려들 경우, 최대 100명 수준까지도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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