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행 안철수연구소 이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04 아시아안티바이러스협회(AVAR) 콘퍼런스’의 임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조 이사는 쌍용정보통신, 한글과컴퓨터 등에서 워드프로세서인 ‘세종’ ‘사임당’을 비롯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지난 95년 안철수연구소 설립 원년멤버로서 현재까지 10여종의 백신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한편 AVAR는 바이러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보안 전문가들이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자 98년 결성된 협회다. 세계 12개국 8개 법인 회원과 40여명의 개인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장은 일본 컴퓨터보안연구센터의 세이지 무라카미가, 부회장은 안철수 사장이 맡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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