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수 조선대 단백질소재연구센터 소장(59)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 국제연맹(FAOBMB)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함 소장은 지난 7일 각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경쟁자인 필리핀의 크루즈 교수를 물리치고 내년도 차기회장에 선출됐으며 앞으로 차기회장(2004년), 회장(2005∼2007년) 및 전임회장(2008∼2010년)으로 활동하게 된다.
FAOBMB는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호주·중국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20여개국의 생화학·분자생물학자들의 협회로 국내에서는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대표기구로 참가하고 있다. 함소장은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내년도 회장으로도 선임됐다.
함 소장은 연세대 화학과(석사)·미 듀켄대학(박사)을 거쳐 미국 하버드의대 암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워싱턴대 예방의학교실 전임강사로 재직하다 귀국 해 연세대 교수·KIST 생명공학연구소 선임연구부장·과기부 지원 생명현상 및 기능연구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0년 1월부터 조선대 의대 석좌교수로 부임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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