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자원연구부의 박영수 박사(51)가 최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2차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구과학 프로그램 조정위원회(CCOP)의 지역전문가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박 박사는 CCOP에서 사무총장을 보좌하며 국가간 지질자원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조정하는 실무 책임자 역할을 하게 된다. 박 박사는 한양대를 나와 서울대와 독일 함부르크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뒤 지난 77년부터 지질자원연구원에서 해저 석유자원 연구를 수행해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