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타이틀 전문 제작업체 비트윈(대표 권오현 http://www.bitwin.co.kr)이 PC에서 구동되는 어학학습용 DVD 소프트웨어 ‘네이티브 박스(Native BOX)’를 개발했다.
‘네이티브 박스’는 DVD로 영화를 보면서 쉽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로 DVD롬이 장착된 컴퓨터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어학학습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고가의 DVD플레이어에서만 작동했던 것과 차별된다. 특히 2배속 빠르게 또는 느리게 재생하더라도 음성이 끊이지 않아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권오현 사장은 “DVD플레이어에서 작동되는 어학학습용 DVD타이틀은 나왔으나 PC에서 구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가의 DVD플레이어가 없어도 PC에서 고화질 DVD를 보면서 어학공부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비트윈은 내달 ‘엑스맨2’와 ‘아나스타샤’ DVD타이틀에 이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2편씩 늘여갈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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