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가 디지털 TV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LG전자는 10일 DTV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케이블 TV업체인 큐릭스와 LG전자의 디지털 TV인 엑스캔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간의 케이블 TV 수신료를 면제, 경품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가전업체와 케이블업체가 공동마케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또 강북지역에서 오는 12월까지 HD급 디지털방송 체험고객 확대를 위해 홍보 및 판촉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합의했다. 큐릭스는 지난 3월 국내케이블 업체로는 처음 디지털케이블 방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 HD급 디지털케이블 방송을 시작했다.
LG전자 한국영업부문 서울마케팅 김태성 상무는 “케이블방송업체와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공동 마케팅 활동은 디지털마케팅의 성공적인 윈윈(win-win)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별 케이블TV 업체들과 공조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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